[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기업 징후 통보를 받아 상장채권의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채권은 웅진에너지 2USD(KR6103131167) 682억원, 3(KR61031311C2) 976억원이며, 미지급된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총 1659억2665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15.3% 다. 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 또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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