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KB카드와 첫 복합상품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 출시

▲왼쪽부터 KB국민카드 김준수 마케팅본부장, KB투자증권 명노욱 리테일영업본부장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KB국민카드와 첫 복합상품인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를 출시했다.‘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는 통신·쇼핑·레져·주유의 4대 생활업종에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최대 10%(주유는 최대 100점)를 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증권 거래수수료의 최대 50%를 카드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KB투자증권과 KB국민카드는 이번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2개월 간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카드 1회 이상(현금서비스 포함) 사용하고 증권 1회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카드와 증권 이용 실적에 따라 추첨기회를 추가해 1명에게 부산특급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캠핑패키지 상품, 3명에게 호텔 스파패키지(2인기준, 1박) 상품, 10명에게 2인 호텔 뷔페 상품권, 포인트리 2만점을 50명에게 증정한다. 명노욱 KB투자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KB국민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할인 및 무이자 할부혜택을 주는 혜담카드2 등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약 2000만명에 달하는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KB투자증권의 상품과 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양사 고객들이 받는 혜택 또한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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