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체조선수 못지 않은 유연성 과시 '깜짝'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가 국가대표 급 유연성을 과시했다. 1일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 스카프 멤버들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멤버 주아는 180도로 다리를 찢은 채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하나와 페린은 몸을 맞대고 다리를 찢은 상태로 미소마저 짓는 여유로움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등이 활처럼 휘어지는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페린은 아크로바틱까지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카프 체조선수 해도 될 듯", "저렇게 다리 찢고도 여유 있는 모습이라니", "사람이야 고무줄이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카프는 신곡 '러브 바이러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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