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씨엘(CL)이 1위 후보다운 카리스마 폭발 무대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씨엘은 3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싱글 '나쁜 기집애'를 열창했다.이날 씨엘은 패셔너블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려한 래핑과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씨엘은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며 팬들의 열광을 자아냈다.타이틀곡 '나쁜 기집애'는 BPM70의 느릿한 비트를 비집고 들어오는 덥스텝과 더기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힙합곡으로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 을 맡았으며 씨엘 역시 작사에 함께 참여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애프터스쿨, EXO, 아이비, 포미닛, 엠블랙, 넬, 걸스데이, 레인보우, 스컬&하하, 레드애플, 김예림, 빅스, 엔소닉, 투아이즈,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