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엔씨 아이액션북(NC iactionbook) 곤충백과 시리즈의 3편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27일 출시했다.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곤충백과 시리즈의 완결 편으로 맑은 물가와 넓은 들에 사는 물장군, 물방개, 소금쟁이, 잠자리, 벌, 사마귀 등 다양한 곤충을 소개한 아이패드 전용 인터렉션 백과다.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공하고 검수한 90종 이상의 생태영상과 사진에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 더빙이 더해져 아직 글을 깨우치지 못한 유아들을 비롯해 누구나 보고 듣고, 만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앱은 곤충 생태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곤충 이야기’, OX와 사진퀴즈로 학습한 정보를 다시 한번 배우는 ‘퀴즈퀴즈’, 직접 채집한 곤충의 사진을 찍고 일지를 작성하는 ‘관찰일지’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곤충을 모양과 색깔 별로 찾아볼 수 있는 ‘검색기능’도 지원한다.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할인된 가격인 $3.99에 판매한다.자세한 내용은 엔씨 아이액션북 공식 홈페이지(//www.iactionbook.com)와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iactionboo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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