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매실청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는 요리의 맛을 더하는 '오뚜기 요리매실청'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오뚜기 요리매실청은 가정에서 만드는 매실청과 동일한 함량의 국산 하동 매실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올리고당을 넣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숙성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 가능하다. 무침이나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고, 고기 양념 등에 넣으면 잡내를 잡아준다. 더운 날 갈증이 날 때 물에 희석해서 건강음료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실청을 직접 담그는 번거로움과 긴 숙성기간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국산 하동 매실을 사용하고 올리고당이 함유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498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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