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아웃도어 스쿨'을 열고 다음달 3일까지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네파의 '아웃도어 스쿨'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네파 익스트림 팀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파는 다음달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시작으로 낚시(8월), 캠핑(9월), 자전거(10월), 암벽등반(11월) 등 매월 체계적인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다음달 6일부터 1박 2일간 강릉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최초로 수심 150m 다이빙에 성공하고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 박재석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다음달 3일까지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숙식 일체가 지원될 예정. 또한, 매월 셋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교육에 대한 안내와 참가 접수 공지도 확인할 수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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