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성곡 김성곤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26일 오후 3시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1959년에 재단법인 국민학원을 인수하여 재단이사장에 취임해 국민대학교 발전의 초석을 다진 ‘성곡 김성곤 선생’ 탄신 100주년을 맞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성곡 선생이 사회 각 분야에 남긴 업적을 정치, 기업, 언론, 육영, 향토, 체육 등의 주제로 나누어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지며 심포지엄 종료 후 성곡 어록비 제막 및 성곡로 명명식이 진행된다.유지수 총장은 기념 논문집 발간사를 통해 “격동의 시대에서도 대한민국 인재양성을 위해 국민대학교의 중흥을 주도한 성곡 선생의 발자취를 통해 오늘날 우리 대학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는데 큰 가르침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지은 기자 muse86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김지은 기자 muse86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