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여성단체지도자 등 60여명 참석...리더십 역량강화 특강, 생활건강 강좌, 화합 도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동대문구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24일 경기도 안성 고삼재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번 ‘여성지도자 워크숍’은 동대문구내 19개 여성단체장과 임원 등 여성지도자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량강화 특강과 생활건강 강좌, 단체간 화합의 장 등을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여성의 사회 활동이 늘어나고 권익 향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여성들 스스로도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여성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동대문구는 이번 워크숍이 여성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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