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에셋통장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은 투자자가 증권 거래를 하면서도 NH농협은행의 금리와 카드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에셋(Asset)통장'을 농협은행과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에셋통장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증권의 복합금융상품으로, 하나의 통장으로 증권매매와 은행거래가 가능하다. 투자자는 은행 금리(최대 연 3.2%)우대와 CD/ATM기 등 금융수수료 할인은 물론 NH농협카드 소지시, 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채움포인트 자동 적립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에셋통장 매매수수료율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뿐만 아니라 '채움S'의 스마트폰 전용 프로그램을 통한 주식 거래시 0.013%로 인하해 고객들은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NH농협증권은 9월말까지 은행에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참여신청을 한 고객에게 3개월 무료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용(대출)이용시 추가로 3개월 무료수수료를 제공하여 최대 6개월간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현재까지 실적은 808억원에 달한다. 한편 에셋통장은 증권전용통장으로 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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