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온천테마파크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스파플러스는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 내 1만평 규모의 현대적 시설과 온천수질을 갖췄으며 5000여명이 동시에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테마파크다.여름 성수기철 워터파크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파플러스는 연인 또는 가족고객을 위한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고 워터파크 이외에 온천, 실내 수영장 및 실외 노천탕, 찜질방 등의 시설도 있어 대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실외에는 워터파크형 파도풀, 유수풀, 어린이놀이풀 등과 수영 후 경직진 근육을 풀어주는 레저탕(사해탕, 아로마탕,한방탕 등)이 있으며 건식사우나도 설치돼 가족이 함께 노천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진동 수압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는 바데풀을 비롯해 피부미용과 몸 안의 독소제거에 도움을 주는 레몬, 녹차, 석류, 커피탕 등도 있다.문의 031-633-2001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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