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토교통부는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구축 동향과 미래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22회 항행안전시설 세미나를 20일 인천국제공항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항행안전시설 세미나에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 약 3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비행시험 국가기반시설 구축 필요성(한서대 홍교영 교수)’ GBAS 운용기술 개발현황(항공우주연구원 전향식 팀장)‘ ’차세대 항공교통관리시스템 기술동향(미국Mr. Gregg Leone)‘ 등 10개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질의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항행안전시설’ 세미나는 1992년에 처음 열린 후 지금까지 21년 동안 이어진 항행안전시설 발전 분야의 전통 깊은 행사로써, 우리나라가 항공여객 수송량 세계 13위, 화물 수송량 세계 3위, 항공안전 세계 1위의 항공강국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됐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