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오는 27일, 신명나는 풍물과 환상적인 안데스 음악"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퓨전 콘서트 '공감21' 이 오는 27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퓨전콘서트 '공감21'은 3년 연속 우수공연작품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던 작품으로 한국 전통 타악의 신명과 남미 안데스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전통 풍물과 대북 연주가 펼치는 웅장함이 태양의 나라 잉카제국의 열정적인 리듬과 부딪혀 분출해내는 감동이 이 공연무대의 핵심이자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우리나라 대고의 웅장함과 모듬북의 역동적이면서도 활기찬 리듬이 함께 어우러진 곡 ‘바람 소리’ 외에도 여러 가지 기발한 생활 소품들을 활용하여 코믹적인 설정으로 연주하는 ‘타타타’도 감상할 수 있다. ‘공감21’의 관람 대상은 6세 이상 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관람권은 고흥군내 6개소 지정 예매처에서 선착순 예매를 받고 있으며 문화바우처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곽경택 기자 ggt135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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