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체중조절용 식사대용식 '하루영양愛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영양愛 다이어트는 160㎉로 하루영양愛 제품 가운데 가장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고소한맛, 고구마맛 등 기존 제품보다 약 20% 정도 칼로리를 낮췄다.하루영양愛 다이어트는 체중조절 시 필요한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열량영양소와 비타민 12종, 미네랄 9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또한 3가지 복합단백질(대두단백, 유단백, 카제인)과 식이섬유,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를 넣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하루영양愛 다이어트 한 캔을 마시면 1일 영양소 기준치 대비 단백질 10%, 칼슘 32%, 철 25%, 아연 24%와 각종 비타민은 물론 나이아신, 엽산을 25% 이상 섭취할 수 있다. 김선희 대상웰라이프 CM은 "바쁜 일상 속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영양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하루영양愛 다이어트의 소비자가격은 200㎖ 1캔에 2200원이며, 대상웰라이프 녹즙 웰디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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