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해역서 규모 2.1 지진 발생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16일 오후 7시 47분경 전라북도 군산시 어청도 동북동쪽 1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반도 내륙과 해역을 통틀어 올해 35번째로 발생한 지진이다. 기상청은 "현재 지진 관련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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