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상선이 사흘만에 반등 중이다.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00원(3.94%) 오른 1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북한의 남북대화 제의 직후인 7일부터 3일 연속 급등했던 현대상선은 갑작스런 회담 무산으로 전날까지 이틀 연속 급락했었다.회담 제의 직전 1만1100원에 마감됐던 주가는 11일 1만5600원에 마감됐지만 이틀 연속 급락으로 전날은 1만2700원으로 조정받은 채 마감됐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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