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보건소, 구청 로비서 내방 민원인 및 직원 구강점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강관리로 ‘튼튼한 이’ 여든까지 지키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2일 광산구청 로비에서 내방 민원인과 구직원들의 구강건강을 체크하는 등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했다.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 양치액 무료 배부’, ‘충치와 시린이 예방을 위한 무료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진행하고 구강위생용품을 나눴다. 최주철 보건행정팀장은 "구강병은 사전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구강관리법을 내가 먼저 알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전파해 주민의 구강건강 상태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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