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원이 자영베이커리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동아원 나카가와 카즈미 교수 초청 제빵 세미나'를 11일부터 사흘간 부산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동아원의 특화된 유기농 밀가루를 소개하고 더불어 자영베이커리에게는 트렌드를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해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동반 성장의 의미로 기획됐다.나카가와 카즈미 제빵 세미나는 자영베이커리의 운영자 및 파티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의와 시연이 함께 이뤄지는 그룹 세미나와 실습 및 업체 니즈에 맞춘 업체 세미나 등 총 2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맛, 기능, 영양을 고루 갖춘 해외의 다양한 제과 제빵 제품 소개와 제품 개발 및 상품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트렌드 제품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의 내용은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한 식재료 선택 ▲천연효모종을 활용한 건강빵 만들기 ▲베이커리 점포 실전 마케팅 ▲트렌디 레서피 제안 등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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