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이종석이 김가은을 위해 온몸을 날리는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6일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이종석이 김가은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특히 지난 5일 방송한 1회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수하(이종석 분)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성빈(김가은 분)의 마음까지 읽는 미묘한 상황이 전파를 탔기에 궁금증이 더했다.드라마 관계자는 "이종석이 촬영 당시 긴장감 있는 장면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해줬다. 1회에서 '아련 수하'로 여심을 공략했다면 이번엔 '터프 수하'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