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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차(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광규가 방송인 노홍철의 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는 힘들어 같이 가주기' 특집으로 꾸며져 김광규와 노홍철이 함께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일명 '홍카'로 불리는 노홍철의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노홍철의 차를 처음 본 김광규는 "아유, 이 차인가 보다"라며 휴대폰을 꺼내 차 사진을 찍었다.이어 다시봐도 신기하다는 듯 차와 함께 셀프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규는 "서울 와서 처음 오픈카를 타봤다"며 승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차도 귀엽고 광규아저씨도 귀엽고", "남자들끼리 장보러 가는 것도 재밌겠다", "길에서 노홍철 차 만나면 진짜 반가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