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갑 성동구 주민생활국장(왼쪽 두번째)과 박동배 주민생활과장(왼쪽 첫번째)가 금호전기 코너에서 LED 형광등을 사고 있다.
번개표 LED 8W, 7500원, 11W 1만4000원, 18W 는 3만3000원.바로 옆에 있는 남영전기는 7.3W 8500원, 10W 1만3500원, 12W 1만4000원이다.남영전구 영업회사인 마루테크 김연미 사장은 "29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도 하루 동안 LED 전구를 200만원 정도 팔았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LED 전구는 일반 전구에 비해 80~90%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고 반영구적인 수명, 그리고 탄소 배출이 안 되는 등 장점때문에 점차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 6.5W LED 가격은 7700원, 10.8W 1만2000원.삼성전자 LED영업부 김우석 과장은 "한 시간 동안 30개 정도 팔았다"고 밝혔다.포스코LED 제품은 9W 값이 8000원, 13W가 1만7000원으로 대형 마트 가격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했다.포스코LED 국내영업팀 김윤상 차장은 "LED 전등 홍보를 위해 대형마트 가격에 비해 낮춰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LED등 교체와 TV 전자렌지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대기전력을 차단시키면 가구 당 월 4000원 정도 절약할 수 있는 멀티탭과 절전타이머 등도 판매하고 있다"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높은 의지를 밝혔다.성동구 김영갑 주민생활국장과 박동배 주민생활과장도 이날 번개표 금호전기 코너에서 LED 형광등을 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