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신흥강자 B.A.P, 문화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B.A.P(비에이피)가 2013 창조브랜드대상에서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B.A.P는 31일 11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3창조브랜드대상에서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석해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13 창조브랜드대상’은 Korea CEO Summit이 주최하고 CICON이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도시 및 디자인산업, 문화산업, 융합산업, 건강산업 등 4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창조적인 브랜드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수상에는 B.A.P를 비롯, 뽀로로 제작사 시티코어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포함됐다. B.A.P를 문화 콘텐츠 분야 수상팀으로 선정한 Korea CEO Summit 측은 “세계 각 차트에서 1위를차지한 것은 물론 국내외 신인상 14개 획득 및 퍼시픽 투어를 통한 K팝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는 B.A.P가 문화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수상자로 선정된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마치며 세계 음악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 B.A.P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투어 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