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H3>" 싱그러운 자연의 달콤한 만남 ‘기차타고 멜론마을’ "</H3>
곡성군의 대표 소득 작목인 멜론이 5월 23일을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된다. 첫 출하 농가는 곡성읍 대평리 박일래씨로 멜론을 2월 중순에 정식하고 3월 하순에 착과시켜 이번에 수확하게 되었다. 박일래씨는 시설하우스 3동에 보온시설과 난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에 재배한 멜론은 얼스계통인 ‘슈퍼르망’ 품종으로 계획된 출하량은 8kg단위 400상자다.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는 예전의 단순 공판장 출하에서 벗어나 그 동안의 꾸준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국 대형 백화점 및 수출 직납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번 수확되는 명품멜론은 곡성멜론을 기다렸던 수도권 고객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차타고 멜론마을' 멜론은 곡성멜론주식회사 통합 선별장(APC)에서 최첨단 비파괴 당도측정 선별라인을 통해 선별하고 있으며, 일본,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 수출, 전국 대형 백화점 납품, 온라인 직거래 판매 등 국내외에 명실상부한 명품멜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한민국 대표농장 ‘Star Farm’ 선정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곡성멜론주식회사 이선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이용한 선별과 계획 출하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기차타고 멜론마을' 브랜드 멜론을 생산해 '곡성멜론 명품화'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고, 농가 부가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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