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채널 설정 TV공익광고 시행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1일 전라권을 시작으로 채널설정 홍보 TV공익광고 방송에 나선다.미래부는 다음달 12일 전라권부터 시작되는 디지털TV 채널재배치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한 TV공익광고를 권역별 일정에 맞춰 재배치일 열흘 전부터 약 2주간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익광고는 40초 분량으로 “일부 직접수신가구는 채널재배치 이후 일부 채널이 안나올 수 있으나, 이는 TV가 고장난 것이 아니며 TV 리모콘을 이용해 채널을 설정하면 이전처럼 TV를 볼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채널설정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미래부는 이번 공익광고에 개그맨들이 출연, 채널설정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전달효과가 높아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채널설정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