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 '6월에는 六ㆍ陸ㆍ肉~'

파인스톤골프장의 즉석바비큐 요리 장면.

충남 당진 파인스톤골프장의 '六 ㆍ 陸 ㆍ肉 ' 이벤트가 이채다. 6월을 맞아 숫자 6의 동음이의어를 모았다. 먼저 '六'은 6팀 이상 단체팀(팀 당 4인)에게 그린피 무료 혜택(3명)을 준다. 6월부터 쿠폰을 증정해 11월까지 6회를 찍으면 역시 1명의 그린피(1명)가 면제된다. '陸'은 육씨 성을 가진 고객이 들어간 팀(4명)에게 6만원을 깎아주고, 비슷한 음인 '욱'이 들어간 골퍼는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신분증이 필요하다. '肉'도 재미있다. 6월25일에 훈제족발과 보쌈김치를 주문하면 막걸리 1통을, 바비큐를 주문하면 테이블 당 맥주 1잔을 무료로 준다. 와인은 50% 할인된다. '3부야 놀자' 이벤트도 있다.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3부 야간시간대(주중 16시50분~17시03분, 주말 16시20분~18시33분)에 라운드하는 골퍼들이 대상이다. 첫 타임과 마지막 타임을 이용하는 4인 구성 팀의 1인 그린피 50%를 깎아준다. '추억 뽑기'에 당첨되면 무료 및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주중 3부와 이튿날 1부 티 타임을 이용하면 빌리지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고, 그린피도 깎아준다. 이벤트가 열리는 6월 스타트광장에서는 바비큐를 3만3000원에 제공한다. (041)350-00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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