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아티스트 낸시랭이 가터벨트 차림으로 퍼포먼스를 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낸시랭은 지난 28일 트위터에 "정말 재미있어요. 앙~! 소품은 하트 만국기에요. 앙~!"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속 낸시랭은 팝 아티스트 강영민과 프랑스의 MC 겸 배우인 앙트완 드 코네스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낸시랭은 엉덩이가 드러나는 의상에 가터벨트까지 착용하며 '바니 걸'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한편 이날 퍼포먼스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로 프랑스의 까날 플러스 채널에서 '서울 스토리’(Seoul Story)'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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