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환경 활동이다. 이니스프리는 '서명 이벤트'를 통해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서명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에코손수건을 한정수량 증정한다.이니스프리는 올해는 디자인 테마로 제주 조랑말을 캐릭터화해 '이니랑' 손수건과 화장품을 선보였다. '이니랑'을 활용한 3가지 디자인의 에코손수건과 '더 그린티 씨드'의 대용량 제품 2종을 6월 한달 동안 한정 수량 판매한다. 구입시 에코 손수건을 증정한다.제품은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티 씨드 크림'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기존보다 2배 큰 대용량으로 출시돼 각각 34%,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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