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티아라엔포의 멤버 지연이 오늘(28일) 오후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일부 스태프들과 나홀로 귀국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8일 "티아라엔포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경유해 LA공항에서 낮12시 45분에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었다. 대기를 하던 중 한 명의 스태프가 가방을 잃어버리게 됐다. 티아라엔포 멤버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함께 뿔뿔이 흩어져 가방을 찾으러 다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가방을 찾으러 다니던 중 스태프가 가방을 찾았다는 연락을 해 모두 비행기를 탑승 하기 위해 이동했다. 지연을 포함한 7명의 스태프들은 비행기에 탑승 후 멤버들과 스태프를 기다리고 있었고 은정 효민 아름과 스태프 2명은 간발의 차로 비행기 문이 닫히는 바람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을 포함한 7명의 스태프는 오늘(28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오며 은정, 효민, 아름과 2명의 스태프는 내일(29일)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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