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 '부산공장 조업중단 논의 중, 확정된 사항 없다'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유리공업은 한국거래소의 부산공장 조업중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높은 제조원가(한국의 높은 LNG가격) 등에 따라 악화된 경영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부산공장 조업중단을 검토 및 협의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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