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복사꽃 수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30여명이 참여해 우렁이 뿌리기, 복숭아 열매솎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금투협은 지난해 8월 복사꽃 수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농산품 구입, 초등생 초청 증권경제교육 등의 행사를 해 왔다. 전상훈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이 마을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금투협은 올해 결손가정 복지시설 아이들과 난타공연, 뮤지컬 관람 등 문화나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향후 전임직원 봉사활동, 금융투자업계 공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이혜영 기자 its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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