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로폴리스, ‘프로비 프로폴리스 츄어블캡슐’ 내놔

입속에서 ‘톡’ 깨물어 먹어…치주질환 예방에 좋은 프로폴리스, 갈매보리수나무열매, 녹차 등 들어

한국원자력 연구소기업 서울프로폴리스가 새 제품으로 내놓은 ‘프로비 프로폴리스 츄어블 캡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원자력 연구소기업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가 프로폴리스와 갈매보리수나무 열매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프로비 프로폴리스 츄어블캡슐’을 내놨다. ‘프로비 프로폴리스 츄어블 캡슐’은 항균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에다 ▲갈매보리수나무 열매 추출물 ▲잇몸건강에 도움을 주는 녹차추출물 ▲자일리톨 ▲리소짐 등이 들어있어 치주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갈매보리수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일명 ‘비타민나무’로 불리고 있다. 일본에서 사지(sajee)로, 영어권에선 시벅턴(sea buckthorn) 등으로 불린다. 츄어블캡슐엔 해발 1500m 이상 고원지역에서 자란 나무의 열매만 쓴다. 특히 비타민 C와 E, 아미노산 등이 많고 항염 및 항산화작용과 미용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비 프로폴리스 츄어블 캡슐’은 프로폴리스만의 독특한 냄새와 맛을 지워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편하다. 우리나라 5대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감염성질환 ▲관절염 ▲치주질환 가운데 1위가 치주질환이다(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치주질환은 인구 5명 중 1명꼴로 1402만명이 앓고 있는 병이다. 치주질환은 갈수록 느는 흐름이다. 대한치주과학회(2013년)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에서 치주질환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08∼2012년 사이 20대 치주질환환자는 17%, 30대는 7%쯤 늘었다. 60대 이상의 환자비율은 37%가량 높아졌다.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는 “프로비 프로폴리스 츄어블캡슐은 입에서 터트려 먹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며 “입속 질환예방에 뛰어난 성분이 들어 있어 입속건강은 물론 면역기능까지 높일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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