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다용도 유리병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천연 유리 소재에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글라스락 스윙병'을 2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천연 소재 소다석회 유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에 안전하며 오랜 기간 음식물을 보관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저장용기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는 인체에 무해한 PP 소재와 실리콘 마개로 밀폐력이 뛰어나고, 진공 보존으로 내용물을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스윙병 바닥에는 돌기 처리를 해 미끄럼을 방지했으며, 냉장고와 냉동고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듀 드롭(Dew drop type) 타입과 콘 타입(Cone type)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용량은 250ml, 500ml, 750ml 등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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