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지난 22여년간 국내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상품이다.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겨울에도 지지 않은 강한 생명력으로도 잘 알려진 금은화의 모든 부위를 60일간 자연발효 시킨 꽃초 성분을 78%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소비자에게 '꽃초 세럼'으로 불리며 피부결 정돈, 안색 개선 등의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안 후 처음 쓰는 1번 세럼으로 건조한 여성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뛰어난 것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에는 꽃초의 발효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진도 꽃초 투어'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발효 장인 김순양 선생의 노하우와 정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어우러진 진도에 자리한 발효 장소를 직접 보고 꽃초 발효에 대해 들으며 다소 생소했던 성분에 대한 이해를 높인 것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의 대표 국민 브랜드 마몽드는 앞으로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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