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위닉스가 성수기를 맞아 매출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38분 위닉스는 전일대비 210원(2.95%) 상승한 73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4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제습기 시장이 지난해 1330억원으로 4배 성장한데 이어 올해 3000억~40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5~8월이 제습기 성수기인데다 조인성 TV광고 등을 하면서 매출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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