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위례·세종 알짜 분양 '봇물'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위례신도시와 내곡보금자리 등 서울 강남 요지에서 잇따라 주택이 공급되며 주택시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10곳, 견본주택 개관 10곳 등이 예정돼 있다.21일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 공급하는 '내곡보금자리주택지구 7단지'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9~84㎡ 총 310가구로 구성되며, 그 중 6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22일에는 현대엠코가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A3-7블록에 공급하는 '엠코타운 플로리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95~101㎡ 총 970가구로 구성된다. 23일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천안시 두정동 45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코아루스위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 84~127㎡ 총 481가구로 구성된다. 24일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용두 롯데캐슬 리치'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50~114㎡ 총 311가구 중 131가구를 일반분양 한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민찬 기자 leem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