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서울반도체가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2조클럽에 재가입했다. 16일 오전 10시41분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1250원(3.71%) 상승한 3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2조378억원으로 2조 클럽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장중 4.15% 올라 3만51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지난 14일 서울반도체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1억63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6.7% 증가한 2308억33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92억92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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