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가 커플팔찌를 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핫. 배구 선수 한유미 언니에게 팔찌 선물 받았어요. 우리 하랑이랑 커플 팔찌! 예쁘죠? 일 년 만에 부쩍 자란 하랑이도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최희는 반려견 하랑이와 함께 초록색 커플 팔찌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수줍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최희 커플팔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랑 커플팔찌하자", "청순 한 최희", "강아지가 부러워지는 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희는 14일 첫 방송 되는 KBS2 생방송 야구 정보 프로그램 '야구가 좋다'의 진행자로 나선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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