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드레스 입은 미녀골퍼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9일 공개한 2013년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촬영 사진 가운데 드레스컷을 모았다. 왼쪽부터 '2년 연속 상금퀸' 김하늘(25ㆍKT), '다승왕' 김자영(22ㆍLG), '올해의 선수' 양제윤(21ㆍLIG)이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마치 여신 같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상금랭킹 50위 이내에 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KLPGA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했다. KLPGA는 골프웨어 컷과 스포츠웨어 컷 등 선수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더해 앞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및 스크린세이버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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