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후의 문자, 'SOS 문자 중?'

생애 최후의 문자 '화제'

▲ 생애 최후의 문자(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애 최후의 문자' 게시물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애 최후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의상에 모자를 착용한 한 남성이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가운데 사자 한 마리가 입을 크게 벌려 남성의 머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우 위험천만해 보이는 광경이지만 남성은 태연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탓에 '생애 최후의 문자'라는 설명이 달렸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심장이 다 떨리네. 구조해달라는 문자를 보내는 건가", "애완사자인가요?", "뭔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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