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前 남친' 인교진, '엄친아' 이력 또 다시 '관심'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서우와 결별을 인정한 배우 인교진에게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인교진과 서우의 소속사는 각각 8일 "한 달 전쯤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인교진의 집안과 이력 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서우와 결별한 인교진은 단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와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미쓰 아줌마'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뿐만 아니라 그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중견기업 CEO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 2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를 운영 중이며, 업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기업인 것으로 전해졌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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