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제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오는 14일부터 12일동안 '제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유소년 야구대회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4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2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개회식 현장에서 피자를 제공했다.경기는 서울장충리틀야구장, 남양주리틀야구장, 구리주니어야구장에서 A와 B 두 개 조로 나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최종 우승팀에는 ‘리틀야구 꿈나무 장학금’ 및 우승기념 모자, 티셔츠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각 조의 우승팀이 참여해 최종 승자를 가려내는 왕중왕전은 14일 열리며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미래 야구 주역들의 꿈을 키우는 발판이자 어린이들이 야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스포츠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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