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4월 절전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 현장.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 지키기 등 온실가스 없는 성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br />
성북구는 절전소 운영의 내실화 및 실천적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절전소장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이틀에 걸쳐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청과 녹색연합이 손잡고 주관한 워크숍에서 절전소장들은 에너지 절약의 가치를 공유하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에너지절약으로 환경 지키기 ▲절약되는 만큼 전기요금 아껴 가계부담 줄이기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 나누기 ▲ 온실가스 없는 성북 및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성북구는 6일 개최되는 발대식에서 절전소장을 위촉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를 다지는 등 에너지 절약 공동체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과 이상홍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의 축사와 격려사 그리고 연예인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이 외도 성북구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확산을 위해 ‘성북절전소의 날’(8월22일) 지정 운영, ‘절전소간 경진대회’과 ‘우수사례 발표’(10월, 평가기간 5~10월)를 개최하고 있다.절전소 참가자의 자긍심 고취와 에너지절약 지역 리더로서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절전소에는 현판을, 개인 참가자의 집에는 절전소 문패를 부착해줄 예정이다.아울러 성북절전소를 통한 에너지절약 확산운동, 에코마일리지 가입 독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참가 유도, 고효율 조명(LED) 교체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기존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도 병행할 계획이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성북 절전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 및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