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는 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LTE 고도화를 위한 멀티캐리어(MC)와 캐리어어그리게이션(CA)을 당초 계획대로 3분기 내에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KT는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소비자 편익 제공과 국가 주파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KT의 1.8GHz 인접주파수 할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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