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마케팅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2일 수원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1층 광교홀에서 '2013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참여 유도와 전자무역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자무역프론티기업에 선정된 팩컴코리아 등 200개 업체는 글로벌 사이트 광고 지원, 해외바이어 리스트 및 세계무역정보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도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받아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희겸 도 경제부지사는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은 꼭 필요한 핵심적 사업"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세계화 추세에 맞춰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사업은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온라인 무역지원을 추진해 '수출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6)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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