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청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전국 6개 주요 지점(동대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에 영상전화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를 소지한 청각장애인 고객들은 위 지점을 방문하면 영상전화를 통해 전문 수화상담사의 응대를 받고 카드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신한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전국 주요지점에 영상전화를 설치했다"며 "향후 반응을 살펴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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