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어린이날 행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농심은 어린이날을 맞아 '농심으로 나들이 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로 이어져오는 농심의 사회공헌활동이다.농심은 어린이날 당일 신대방동 본사 앞 옥외광장을 테마파크로 꾸미고, 방문객들에게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게임진행, 어린이용 스티커 네일아트 서비스,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도 상영한다. 농심 도연관에서 진행되는 영화상영 서비스는 쾌적한 환경에서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5월 5일 당일에 한하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가 매년 주부와 아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농심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심은 어린이 날을 맞아 동작구·관악구의 지역아동센터 자체 어린이날 행사에도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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