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정의달을 맞아 '아이언맨3 세트'를 만들고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 동안 '아이언맨3 세트' 3종(3000ㆍ5000ㆍ1만원)을 캐시비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통신사 제휴카드 15% 중복할인까지 받으면 최초 판매가 대비 4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아이언맨3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롯데제과와의 제휴를 통해 만든 이번 세트상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쵸콜릿 등으로 구성된 1만원 세트, 쵸콜릿으로만 구성된 5000원 세트, 그리고 소용량 과자 6입으로 구성된 3000원 세트 총 3종이다. 각각의 세트상품에는 판매가격 만큼의 구성품이 포함돼 있다.편의점 인기상품으로만 구성된 세븐일레븐 아이언맨3 세트상품은 3종 각 2만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아울러 소비 침체와 물가 상승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의 물가 잡기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과자, 가공식품, 안주 등 총 37개 상품에 대해 1000원 균일가(일부 상품 2000원) 행사를 진행하고 최대 33.3% 할인 판매한다.한편 세븐일레븐은 가정의달 행사를 '아이러브패밀리'로 정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상품 구입 후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접속해 영수증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000원권을 지급한다.또 추첨을 통해 LG 47인치 3D칼라TV(3명), 애플 맥북 노트북(3명), 롯데JTB (100만원)여행상품권(5명) 등 총 750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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