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마음잡기에 나섰다.아시아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만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자녀로 둔 아시아나회원 120가족 350명을 초청해 어린이 국악뮤지컬 '오늘이'를 관람한다. 이날 아시아나 승무원들은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어 같은 달 4일부터 아시아나 국제·국내선을 탑승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아시아나 취항지 일러스트 알림장'을 선물한다. 아시아나는 온라인을 통해 가정의 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5월2일~20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친구, 은사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면 우수 내용을 선정해 1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 2장, 20명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시아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아시아나를 타고 자녀와 함께한 추억을 5월6일~12일까지 사진 또는 글로 남긴 고객들에게는 10명을 추첨해 아시아나 학용품 키트를 제공한다.5월6일~24일까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회에 함께 가고 싶은 내 인생에 가장 고마운 사람'의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쌍에게 5월31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마에스트로 시리즈Ⅲ-KBS교향악단 제670회 정기연주회' 초대권을 제공한다.아시아나는 5월28일까지 4인 이상 가족이 5월 매주 일요일 김포(인천)발 제주행 또는 매주 화요일 제주발 김포(인천)행의 항공권을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동반 탑승하는 경우 해당 편당 선착순 5가족에게 성인 1인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 5월 한 달간 김포(인천)-제주 노선에 대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시아나는 6월13일까지 아시아나가 추천한 25개 노선 및 여행 스타일로 아시아나 홈페이지(flyasiana.com)또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flyasianaclub.com), 모바일 웹/앱에서 항공권을 구매 후 탑승을 완료한 회원 중 25명에게 사이판 2인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동안 아시아나 취항노선을 여행하고 후기를 올린 회원 중 25명에게는 커플영화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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