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여, 챌린지투어 2차전 '우승'

공진여(26ㆍ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2차 대회(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공진여는 26일 경북 구미의 구미골프장(파72ㆍ68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작성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정택림(20)과 이도선(20), 배윤호(20)가 공동 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1차 대회 우승자인 문태양(19)은 공동 9위(3언더파 141타)에 머물렀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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