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국민 눈 건강, 우리가 지킵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지난해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 발족 후, 11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기업인으로서 일정부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올해는 '6대 행복 실천 지침'인 캠페인, 봉사, 상품, 전문성, 시설, 카페 마련을 통해 좀 더 세부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안경-콘택트 바로쓰기' 캠페인으로 국민들에게 정기적인 시력검사의 필요성과 안경보관 방법, 눈에 좋은 간단한 운동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봉사활동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무의탁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이 매장 방문시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365일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해 1월 발족한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11개 지부 800명 단원으로 구성돼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파트너십을 이뤄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국가적 재난 시 구호활동 ▲홍보 등 기타협력사업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다비치안경체인은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는 매달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전 매장 직원들은 양안시이상 교육을 이수, 테스트를 통해 방문고객에게 가장 좋은 안경을 제공하는 눈 건강 시력지킴이가 되기 위한 정신으로 교육을 마쳤다. 이는 고객의 불편함을 먼저 해결한다는 다비치의 정신이다. 올 상반기에는 전문가과정으로 누진렌즈,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에 관한 교육이 실시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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